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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송대관,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무대 공개… 시청자들 뭉클 🎤🎶


    16일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 충남 당진시 편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트로트계 레전드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되며 큰 감동을 안겼다.

    🎤 송대관의 생전 무대 ‘지갑이 형님’
    MC 남희석은 “우리 가요계 문화유산, 국민가수 송대관 씨를 모시겠다”라며
    그를 소개했고, 송대관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지갑이 형님’을 열창했다.

    방송 중 “한세상 소풍 왔다. 나머지 인생은 쿨하게”
    라는 가사가 흐르자, 시청자들은
    그의 생전 모습을 추억하며 먹먹한 감동을 느꼈다.

    📺 ‘전국노래자랑’ 측의 애도 메시지
    방송 화면에는
    📌 “본 방송은 2024년 10월 22일 녹화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자막이 함께 송출되어 깊은 애도를 표했다.

    💔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 향년 78세
    지난 7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송대관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고, 여러 차례 수술을 받으며 치료를 이어왔지만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후 끝내 숨을 거뒀다.

    ⚰️ 영결식에서 눈물 쏟은 태진아
    9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영결식이 진행되었으며,
    절친했던 태진아는 “형님이 떠나고 방송하는 것도 재미가 없다”며 오열했다.

    📺 방송계도 추모 행렬
    8일 **KBS2 ‘불후의 명곡’**은
    故 송대관을 기리는 헌정 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업적을 추억하고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해뜰날’, ‘네박자’의 전설… 영원히 기억될 가수
    송대관은 트로트계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가수였다.
    그의 목소리와 무대는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