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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서 어선 침몰, 3명 사망·7명 실종… 긴급 수색 총력!

⚠️ 한밤중 갑자기 사라진 어선… 14명 중 7명 구조, 그러나 3명은 사망
9일 새벽, 전남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 트롤 어선 ‘제22서경호’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14명(한국인 8명, 외국인 6명) 중 7명이 구조됐지만, 3명은 안타깝게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나머지 7명은 실종 상태로, 해경이 총력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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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경위…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41분경
여수 삼산면 하백도에서 동쪽으로 약 17km 떨어진 해상에서 '제22서경호'가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를 함께 이동하던 선단선(다른 어선)이 이상을 감지하고 신고하며 사고가 알려졌다.
🚢 생존 선원 진술
구조된 외국인 선원은 **"항해 중 바람과 파도에 의해 선체가 전복됐다"**고 진술했다.
현재 해경은 정확한 침몰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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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수색 작전 돌입! 인명 구조 최우선
해경은 23척의 경비함정, 8대의 항공기, 7척의 유관기관 선박, 15척의 민간 어선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침몰된 선체 수색을 위해 **사이드스캔 소나(음파탐지기)**를 투입했으나 현지 기상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정부 긴급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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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은 실종자 수색… "한 사람이라도 더 찾겠다"
여수 해상에서 발생한 이번 침몰 사고는 아직 실종자가 남아 있어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기상 악화 속에서도 구조대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추가 소식이 나오는 대로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