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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불복” 김호중, ‘음주 뺑소니’ 항소심 돌입… 형량 뒤집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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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판결에 불복하고 오늘(12일)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한다.
과연 법원은 그의 항소를 받아들일 것인가, 형량이 더 무거워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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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뺑소니… 그리고 ‘술타기’ 수법까지?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그의 사건은 단순 뺑소니가 아니었다.
🔹 매니저가 대리 자수
🔹 소속사 본부장이 블랙박스 메모리를 삼키며 증거 인멸
🔹 ‘술타기’(사고 후 술을 더 마셔 혈중알코올농도 조작) 시도
이 모든 과정이 드러나며 조직적인 은폐 의혹까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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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심 재판부, “반성 없는 태도”
법원은 지난해 11월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하며,
그가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 재판부 발언:
👉 “사고 후 모텔로 도주, 입실 전 맥주를 구매하는 등 성인으로서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
👉 “뒤늦게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사건 초기 태도를 고려해 형을 정했다”
이 판결에 불복한 김호중은 곧바로 항소했다.
하지만 검찰 역시 형량이 가볍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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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 쟁점은?
1️⃣ 형량 감경 가능성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내세워 감형을 노릴 가능성
반성하는 태도를 적극적으로 보여 법원의 선처 기대
2️⃣ 형량 가중 가능성
‘술타기’ 및 증거 인멸 시도가 인정되면 더 높은 형량 선고 가능
사회적 파장 및 도주 의도가 강조될 경우 엄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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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반응:
🗣️ “술 마시고 사고 내고 도망간 것도 모자라 증거 인멸까지… 선처는 없다!”
🗣️ “죄를 안 뉘우치는데 항소한다고? 오히려 형량 늘려야 한다”
🗣️ “연예인이면 법이 더 엄격해야지, 봐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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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김호중은 항소심에서 감형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까?
📢 항소심 첫 공판, 오늘(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 결과는 곧 발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