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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7회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손석구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남겼다. 특히 손석구와 김풍 작가가 펼친 1분 캐리커처 그림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 에드워드 리 셰프의 머리 크기 논쟁까지 벌어져 더욱 흥미진진한 방송이 됐다.
손석구, ‘천국보다 아름다운’ 홍보하다가 방영일 몰라 당황?
이날 손석구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방영일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가면서, 시청자들은 “자기 드라마 방영일도 모르는 배우라니”라며 폭소했다.
한편, 배우 현봉식은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지만 손석구를 따라 ‘냉부해’에 출연했다고 밝혀 또 한 번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성주는 **“그럼 홍보하고 싶은 거라도 있냐?”**고 물었고, 이에 현봉식은 **“아직 작품이 다 나오기 전이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자막으로 아이디 넣어드릴게요”라며 제작진과 합심해 현봉식의 SNS 아이디를 화면에 띄우는 센스를 발휘했다.
손석구 VS 김풍, 그림 대결! 승자는 누구?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손석구와 김풍의 캐리커처 대결이었다. 손석구는 시카고 예술대학(SAIC)에서 비디오 아트와 다큐멘터리를 전공한 예술가 출신으로, 월트 디즈니가 그의 동문이라는 사실이 소개됐다. 한편, 김풍 역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그림 실력자로 유명하다.
이번 대결에서는 에드워드 리 셰프를 모델로 1분 동안 그림을 그리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풍이 완성한 그림을 본 에드워드 리는 **“제 머리가 그렇게 크냐?”**며 웃었고, 이에 김성주는 **“다른 사람보다 조금 크긴 합니다”**라고 장난스러운 멘트를 날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에드워드 리는 손석구의 그림을 선택하며 승자를 결정했다. 김풍은 예상 밖의 결과에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손석구의 반말 논란? 알고 보니 동갑내기 형
이날 방송에서는 손석구가 현봉식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이어 현봉식이 1984년생, 손석구가 1983년생임이 밝혀지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김성주는 **“아, 손석구 씨가 형이에요?”**라며 놀라워했고, 분위기가 순간 머쓱해졌다.
이때 김성주는 “띠동갑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손종원 셰프가 자신도 1984년생 쥐띠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성주는 **“동갑들끼리 인사 한번 하라”**고 제안했고, 현봉식과 손종원은 어색하게 “반갑다, 친구야”라며 인사를 나누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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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7회’, 유쾌한 케미 폭발! 시청자 반응은?
이번 방송에서 손석구와 김풍, 그리고 에드워드 리가 만들어낸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방송 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손석구 그림 실력 꽤 괜찮네! 예술 전공자라더니 역시 다르다.”
“김풍 그림도 재밌었는데, 에드워드 리 머리 크기 논쟁 때문에 더 웃겼다ㅋㅋ”
“현봉식 따라 방송 나왔다는 게 제일 웃김. SNS 홍보도 하고 간 거 실화?”
“손석구 반말 논란? 알고 보니 형이었네. 띠동갑 인사 장면이 제일 웃겼다.”
특히, 손석구와 김풍의 그림 대결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가 당황하는 장면은 방송의 백미로 꼽혔다.
결론: 손석구, 예능감 폭발! 앞으로도 기대되는 행보
이번 ‘냉부해’ 7회는 손석구의 예능감 넘치는 모습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겹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입담과 돌발 상황이 더해지면서 더욱 흥미로운 방송이 되었다.
특히, 손석구의 그림 실력, 김풍의 유머, 에드워드 리의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어우러져 ‘냉부해’의 대표적인 레전드 에피소드로 남을 전망이다.
🔥 앞으로 손석구가 예능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