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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 품절남 된다!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방송인 **배성재(47)**가 SBS 아나운서 **김다영(33)**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7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간 조용한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SBS 아나운서 선후배 부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다만, 배성재는 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해왔으며, 김다영은 그해 8월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직접적인 근무 인연은 없었습니다.

    배성재 프로필 및 경력

    이름 : 배성재

    출생 : 1978년 5월 8일 (만 47세)

    출신 대학 :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경력 :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

    2021년 SBS 퇴사 후 프리랜서 활동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행사 중계 담당

    예능 프로그램 '골때녀', '국대는 국대다', '헬로 트로트' 등 진행

    배성재는 SBS 스포츠 캐스터로서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아 '배성재의 텐' 등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 김다영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 김다영

    출생 : 1991년 10월 18일 (만 33세)

    출신 대학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경력 :

    목포 MBC, 부산 MBC 아나운서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 입사

    'SBS 8뉴스' 스포츠 뉴스 앵커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2024 파리올림픽 메인 MC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대표 스포츠 앵커로 활약 중이며,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 멤버로 출연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식 일정 및 반응

    배성재와 김다영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대형 커플 탄생”, “배텐(배성재의 텐)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아직 비공개이며, 두 사람은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배성재는 계속해서 프리랜서 스포츠 캐스터 및 예능 MC로 활동하며, 김다영은 2024 파리올림픽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