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막다른 골목에서 기사회생!" 에녹, 극적인 결승행 확정 ('현역가왕2')



    ---

    🎤 '현역가왕2' 준결승전, 피 말리는 경쟁 끝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마지막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패배 위기에서 국민 판정단의 폭발적인 지지로 살아남은 그는 과연 결승 무대에서 어떤 반전을 보여줄까?


    ---

    💥 "이대로 끝낼 수 없다!" 에녹, 마지막 발악

    에녹은 1라운드 ‘1대1 장르 대첩’에서 **나훈아의 ‘사랑은 무죄다’**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는 2라운드 '막장전'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발악을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부담감도 컸다.
    “나는 원래 노래하고 연기하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가 생겼다.
    매번 새로운 걸 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

    🎭 '옥경이'로 완벽한 반전 무대!

    에녹은 **태진아의 '옥경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뮤지컬 같은 표정 연기, 의자를 활용한 고난도 퍼포먼스,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감성 연출까지!
    기존 트로트 무대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강렬한 퍼포먼스로 판정단을 압도했다.

    ⭐ 남진: "이건 완전히 다른 노래다! 무대를 평범하게 생각하지 않는 가수다"
    ⭐ 주현미: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이 보인다"
    ⭐ 설운도: "실망시키지 않는 퀄리티! 창작성이 뛰어난 무대였다"


    ---

    🚨 "최하위에서 역전승!" 극적인 결승 진출

    하지만 중간 점수에서 에녹은 10위에 머물며 방출 위기에 놓였다.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최수호와 9위 경쟁을 펼친 끝에, 에녹은 총점 890점으로 10위 확정!

    이대로 탈락인가 싶던 그 순간, 국민 판정단 투표 90표를 획득하며 극적으로 추가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저에게 마지막 무대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무대를 만들겠습니다!" - 에녹


    ---

    🔥 대중의 선택으로 살아남은 에녹!
    결승전에서는 또 어떤 반전을 보여줄까?
    🎤 '현역가왕2' 결승전, 2월 18일 밤 9시 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