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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16기 영자♥미스터 배, 현실 커플로…억측 속상함 고백
##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6기 커플의 이야기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현실 커플로 발전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 영자, 미스터 배의 편지로 마음 움직여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터 배의 손편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며, "편지를 읽고 마음이 확 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크게 고려하지 않기로 했으며, "잘해주고, 만나면 좋고, 내 아이도 예뻐해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지금 딱 그런 사람을 만났다"라며 행복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 부산-평택 장거리 연애, 딸과 함께한 데이트
미스터 배는 부산과 평택을 오가며 **영자의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는 10년간 유지하던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젊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연말에는 영자가 딸을 어머니에게 맡기고 미스터 배와 **첫 단독 펜션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한 미스터 배와 사소한 말다툼이 발생했고, 결국 영자가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에 담겼습니다.
## 억측과 악플에 속상함 토로
방송이 진행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억측과 악플이 이어졌고, 영자는 이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놓았습니다. "미스터 배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데 인연을 이어가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컸으며, "과거의 일이지만 여전히 마음에 응어리가 남아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 화해와 새해 일출 소원
긴 대화 끝에 두 사람은 마음을 정리하고 화해했습니다. 이후 새해 일출을 보며 함께 소원을 빌며 애정을 재확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나솔사계' 방송 정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됩니다.
이 커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