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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 한국 첫 2관왕 달성 🎉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한국 선수단 최초의 2관왕이 되었다! 🏆🏆
🔥 강력한 중국 선수들을 제압! 막판 스퍼트로 1위 차지
김길리는 2월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 23초 781의 기록으로 **중국의 궁리(2분 23초 884)와 장이쩌(2분 23초 965)**를 제치고 압도적인 스피드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초반에는 중국 선수들의 강한 견제 속에서 후미를 유지했지만, 레이스 후반 4바퀴를 남기고 폭발적인 스퍼트를 발휘해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마지막 순간, 강력한 라이벌 왕진루를 제치며 1위로 피니시! 🎯
🏆 2관왕 달성! 이제 목표는 5관왕!
김길리는 이미 혼성 계주 2000m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여자 1500m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이 되었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총 5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제 남은 여자 500m, 1000m, 여자 계주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높은 곳을 향해!"
경기 후 김길리는 "중국 선수들의 견제가 심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아직 더 많은 경기가 남아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현재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여자·남자부에서 연이은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김길리는 남은 경기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까?
🇰🇷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