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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아파트 화재… 70대 남성 전신화상, 50여 명 대피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동이 불편한 70대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고 긴급 이송됐다. 입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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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발생 개요
📅 발생 일시: 2025년 2월 9일 오전 6시 29분
📍 장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20층 아파트 12층
🚒 대응: 대응 1단계 발령, 장비 30대 및 인력 80여 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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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상황
70대 남성 A씨 전신화상 →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로 이송
입주민 50여 명 긴급 대피
20여 분 만에 진화 완료 (오전 6시 54분)
✅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제때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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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원인 조사 중
🔥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 아파트 내 안전 대책 점검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대피 시스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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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소식 업데이트 예정
📢 이번 사고와 관련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