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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부부 의혹?" 연매출 300억 CEO 강남구, 일중독에 살림 잔소리까지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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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강남구 대표와 그의 아내 쥬니가 색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연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공한 사업가 강남구. 하지만 그의 생활은 남다른 **'짠내 라이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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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명의 직원, 대표실마저 직원들이 마련해줬다?
강남구는 아침 7시부터 출근해 하루 16시간을 일하는 초강력 워커홀릭.
"나는 사실 대표 방이 필요 없다. 그런데 직원들이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만들어줬다"며 남다른 근무 환경을 자랑했다.
그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보다 1시간 30분 먼저 출근하며 "모범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그럴 거면 직원들 출근 시간을 당겨야 하지 않나?”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강남구는 "전화를 받아주더라"며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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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의 점심? ‘삼각김밥+샌드위치’…짠내 폭발
그의 생활은 CEO라고 하기엔 너무 검소했다.
차에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로 끼니를 해결하며 13시간 동안 서울 곳곳을 누비는 모습에 MC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나는 육회비빔밥 먹고 왔는데… 우리 반성해야겠다”며 놀라워했다.
심지어 그의 아내 쥬니는 "살림 잔소리가 심하다"며 과거 강남구의 알뜰함을 폭로했다.
김구라는 **"본인은 비싼 걸 먹을 수 있는데 일부러 궁상을 떠는 거다"**라고 지적하자, 쥬니는 단호하게 **"정확하다"**며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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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에게 전화하는 줄 알았는데… 또 업무 연락?”
강남구는 바쁜 일정 탓에 평일엔 아들이 자는 모습만 본다고 고백했다.
"아들이 아빠랑 안 떨어지려고 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지만…
그가 휴대폰을 들어 아들에게 전화하는 줄 알았던 순간, 또 업무 통화를 하는 모습에 MC들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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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도 비즈니스?” 가짜 부부 의혹까지?
김숙은 강남구의 일중독과 지나친 알뜰함을 보며 **"결혼 사진도 합성한 느낌이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지혜 역시 **"혹시 방송 나오려고 급하게 아내를 섭외한 거 아니냐?"**며 장난을 쳤다.
이에 강남구는 웃음을 터뜨리며 "아닙니다"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동상이몽? 거의 평행선이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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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쥬니 부부의 일과 결혼 생활,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 다음 방송에서는 과연 부부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