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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민의힘 실세 의원 아들 마약 거래…경찰, 사건 덮으려 했나"
📅 2025년 2월 28일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내로남불 행태 보여" 강력 비판
🔍 국민의힘 실세 의원 아들, 마약 수사 은폐 의혹?
국민의힘 유력 의원의 아들 A씨가 액상 대마를 확보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마약과의 전쟁을 외치면서 정작 내부 문제는 감추려 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 野 발언 요약:
✔ "사건 발생 4개월 만에야 보도된 점, 석연치 않다."
✔ "경찰이 사건을 덮으려 한 것 아니냐?"
✔ "국민의힘이 야당이었다면 이미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을 것"
👉 경찰은 지난해 10월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하지만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것은 4개월 후인 2025년 2월 말이라는 점에서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사건 정황: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찾으려다 적발
🚨 사건 개요:
✔ A씨는 서울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던 혐의를 받고 있음
✔ '던지기' 방식(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긴 뒤 구매자가 찾아가는 수법) 이용
✔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액상 대마 발견
✔ CCTV 분석 후 A씨 및 지인 2명 검거
✔ A씨는 과거 대마 흡입 혐의로 처벌 전력 있음
📌 A씨 경찰 진술:
"지인에게 대마를 받으려 했지만, 찾지 못했다."
📌 간이 시약 검사: 음성 반응
👉 즉, 마약을 실제로 사용한 정황은 없지만, 구매 시도는 분명했다는 것!
🚔 경찰 수사 은폐 의혹, 사실일까?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경찰이 **"국민의힘 실세 의원 아들이 연루된 사건을 조용히 처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 野 주장:
✔ 사건이 발생한 2024년 10월 이후 4개월이 지나서야 언론 보도
✔ "경찰이 조용한 입건을 한 것인지, 사건을 덮으려 했던 것인지 강한 의혹이 든다."
✔ 해당 국민의힘 의원이 사건 관련 질문에 침묵하고 있다
👉 반대로 경찰 측 해명은?
✔ "수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은폐한 적 없다."
✔ "A씨가 실제로 마약을 사용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 정치권 공방 가열: 국민의힘, 대응할까?
📌 野 공세: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해당 의원에게 공식 입장 표명 요구
✔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 강력 비판
📌 與 반응:
✔ 현재까지 공식 입장 없음
✔ 당 지도부가 입장을 밝힐지 주목
📌 핵심 정리
✅ 국민의힘 실세 의원 아들, 액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됨
✅ 사건은 2024년 10월 발생했지만, 4개월이 지나서야 보도됨 → 은폐 의혹
✅ 경찰 측 "사건을 덮으려 한 적 없다" 주장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해당 의원은 공식 입장을 밝혀라" 강력 요구
✅ 국민의힘 대응 여부에 따라 논란 확산 가능성 🚨
📢 국민의힘은 침묵할 것인가? 경찰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정치권과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
국민의힘 의원 아들 A씨가 액상 대마를 확보하려다 경찰에 적발되어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28일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마약과의 전쟁을 하겠다던 국민의힘,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해당 의원이 즉각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이 더 이상 국민의힘의 이중 기준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A씨의 사건이 지난해 10월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4개월이 지나서야 보도된 점을 지적하며, 경찰이 사건을 덮으려 했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의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던지기'는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기고 구매자가 찾아가는 은밀한 거래 방식이다.
경찰은 '수상한 사람들이 마약을 찾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일행을 검거하였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에게 대마를 받으려 현장에 갔지만 찾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대마 흡입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