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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대관, 마지막 무대 공개… ‘전국노래자랑’ 애도 물결 🎤🕊️

▶ 트로트 전설 송대관, 생전 마지막 무대 전격 공개
1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충남 당진시 편에서는
지난해 10월 녹화된 故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타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 KB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송 초반, 제작진은
📌 “본 방송은 2024년 10월 22일 녹화되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자막을 삽입해 고인을 기리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 故 송대관, ‘지갑이 형님’ 열창하며 마지막 인사
이날 방송에서는 송대관이 생전 마지막으로 부른 ‘지갑이 형님’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한 세상 소풍 왔다. 나머지 인생은 쿨하게”
라는 가사는 마치 고인의 마지막 메시지처럼 남아,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겼다.
💔 故 송대관, 트로트계 영원한 별이 되다
지난 2월 7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송대관(향년 78세)은
‘해뜰날’, ‘네박자’ 등의 히트곡을 남긴 트로트계의 전설이다.
9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영결식을 치르며
수많은 동료 가수와 팬들이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 ‘전국노래자랑’ 특별 라인업, 故 송대관 추모
故 송대관을 기리기 위해 이번 방송에는
국내 트로트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 강진 – ‘문풍지 우는 밤’
✅ 조정민 – ‘평행선’
✅ 문소희 – ‘부귀영화’
✅ 현숙 – ‘사랑은 달달하게’
🎾 MC 남희석, 참가자들과 특별한 탁구 대결 펼쳐
이날 MC 남희석은 참가자들과 유쾌한 탁구 대결을 선보이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 4인조 가족 밴드, 감동적인 무대 선사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가족 밴드가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故 송대관, 영원히 기억될 무대
▶ 故 송대관 ‘지갑이 형님’ 마지막 무대 다시보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