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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송대관, ‘전국노래자랑’에서 마지막 무대… 시청자 감동 🎶


    1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충남 당진시 편에서
    故 송대관의 생전 무대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 ‘지갑이 형님’
    MC 남희석이 **“우리 가요계의 문화유산, 국민가수 송대관 씨를 소개합니다”**라고 외치자,
    그는 밝은 미소로 무대에 올라 ‘지갑이 형님’을 열창했다.
    특히 **“한 세상 소풍 왔다. 나머지 인생은 쿨하게”**라는 가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그의 마지막 메시지처럼 들렸다.

    📺 ‘전국노래자랑’ 측의 애도 메시지
    방송 화면에는
    📌 “본 방송은 2024년 10월 22일 녹화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자막이 함께 송출되어 깊은 애도를 표했다.

    🌟 초대가수 라인업
    이날 방송에서는 강진, 조정민, 문소희, 현숙 등이 출연해
    故 송대관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강진 – ‘문풍지 우는 밤’

    조정민 – ‘평행선’

    문소희 – ‘부귀영화’

    현숙 – ‘사랑은 달달하게’


    🎾 MC 남희석, 특별한 탁구 대결
    남희석은 무대 위에서 꽃무늬 셔츠를 입은 참가자들과 탁구 대결을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4인조 가족 밴드 등장!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뭉친 가족 밴드도 출연해
    흥겨운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故 송대관, 영원한 국민가수로 남다
    지난 7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송대관은
    ‘해뜰날’, ‘네박자’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트로트계의 전설이었다.
    9일 열린 영결식에서 절친 태진아는 “형님이 떠나고 방송하는 것도 재미가 없다”며 오열했다.

    👉 故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 다시보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